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사회초년생 남성 조충범을 주인공으로 하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곽튜브가 본인의 과거 중소기업 재직경험을 살려 아이디어를 제공해 제작되었다. 촬영 장소는 빠니보틀의 모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장소[7]를 협찬 받았었고 사무실 이사 이후에는 부산광역시 소재 반송유선방송에서 장소 협찬을 받았다[8].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PTSD가 올 만큼 현실 고증이 디테일하게 잘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1화의 중소기업 면접 편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2주만에 1화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이과장 채널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드라마를 업로드하는 이과장 ...